한담2017. 11. 14. 12:08


하루 이틀 집중해서 뭔가 써내려갔는데, 

항상 느끼지만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뭔가가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4~5일 정도면 겨우 중단편 소설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네.

하루 25페이지 정도가 한계인 건가.

연습하면 좀 늘어나려나...... 

한 달을 써야 겨우 본 궤도에 들어갈 수 있다니.

보통 끈기로는 안될 일이잖아.


'한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려운 정보의 습득  (0) 2017.11.22
여행 가고싶다  (0) 2017.11.17
욕심과 망상  (0) 2017.11.14
글쓰기의 목적  (0) 2017.11.12
트위터  (0) 2017.11.12
Posted by 기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