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화/그림'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8.01.11 스케치업으로 그림 그리기
  2. 2018.01.11 쉽게 건물 설계하는 방법
  3. 2017.12.12 신통방통한 구글포토
  4. 2017.11.27 살고싶은 집 그리기2
  5. 2017.11.22 등대
  6. 2017.11.15 서명
  7. 2017.11.14 살고싶은 집 그리기
  8. 2017.11.11 블로그 마크
구체화/그림2018. 1. 11. 23:04


처음에는 스케치업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4번째쯤 집 그리기를 해보니까 아주 숙달되었다. 선이 여기저기 달라붙고 모듈화, 레이어 분류하기 어려워서 엄청나게 헤맸는데, 이쯤 되니 익숙해서 실수도 별로 하지 않는다. 3D warehouse 검색도 잘하고 수정도 잘하게 되었다.

이제는 배선이랑 냉난방 파이프만 넣고 분류해서 볼 수 있게만 하면 거의 설계쪽은 익숙해질 듯. 

지붕 올리기가 힘들어서 간결하게 끝나게끔 만들었고, 창문에 대리석 마감도 하고, 뒷편엔 정원도 만들었다. 


이번 집은 약간 Modern하다.


너무 큰집이다. 돈이 없으면 줄여야지. 3층을 빼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욕실 뒷편에 다용도실을 두고 빨래 통로를 만들었다. 윗층에서도 빨래를 넣으면 1층 다용도실로 배달될 수 있게끔 통로를 뚫었다.


특히 신경 썼던 뒷편 정원.

구글 검색에서 나온 정원을 토대로 만들었다. 야외 화덕은 진짜 갖고싶다.


이제 스케치업은 익숙해졌구나 하는 느낌이다. 물건 제작 설계는 일도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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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8. 1. 11. 22:47


모두들 자기만의 집을 짓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종이에 방을 이리저리 배치해보며 여기는 무슨 방, 저기는 저런 방, 이정도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 하면서 예쁜 집도 그려본다. 방 두 개에 부엌 하나, 부엌 한 켠에 식탁을 놓고 어쩌고 저쩌고.... 

집을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음 과정만 잘 따라 하면 된다.


대충 원하는 집 모양을 연필로 슥슥 그려보고


반대편도 슥슥 그려보고 말이 되나 점검하고


모눈 종이에 옮겨서 크기도 추산해보고


방을 배치해 본 후.


3D 툴로 설계도를 그리면 되겠다.


... 는 뻥이고.

이건 스케치업으로 그려놓은 집에 그냥 스타일 툴 이것 저것 써본 것이다. 스타일 툴이 예쁜 게 많다.

그려놓은 그림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연필 그림도 만들고 펜 그림도 만들어 낸다. 정말 편리하고 스타일리쉬한 것 같다.


아무튼 스케치업을 공부해 보면 어렵지 않게 집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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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2. 12. 11:56



연속사진을 찍어서 구글포토에 업로드를 했더니 자기 혼자 이렇게 움직이는 GIF를 만들어냈다.

(삼각대에 걸어놓고 릴리즈 촬영한 건데, 달이 조금씩 움직여 가만히 있질 않는다. 달이 움직이지 않게 만들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 사진들을 찍어놓으면 이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척척 해놓고는 봐달라며 알림을 날린다.

구글이 참 신기한 어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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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1. 27. 16:45

이전에 그렸던 것보다 욕심을 절반으로 줄여서 집을 그려보자 하면서 도전하였다.






가구 배치가구 배치


얼마나 공간을 필요로하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

그저 무작정 칸을 나누다보면 원하는 방의 사이즈가 나올 것 같지 않으면 미리 가구를 배치해본다.

미리 가구와 집을 레이어로 나누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1층 제작중1층 제작중


필요한 공간의 대략적인 모양이 나오면 줄일 욕심을 줄이고, 꼭 넣고싶은 것은 챙기면서 벽을 세운다.

동선이 최소한이 되면서 프라이버시는 지키되, 위험한 상황이 있을 때 조금만 움직이면 상황파악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정남형 집이다.




개략적인 모습개략적인 모습 완성중



방을 채우다 보니 또 옥상을 올리고 천문돔을 설치할 곳을 잡고 있었다.

돔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그런데 돔형 원기둥을 세워 복도로 만드니 공간이 절약되는 것을 발견했다.

아침 저녁의 햇빛을 받도록 창을 달았다.




2층 복도2층 복도



원형 돔을 놓겠다며 계단에 원기둥을 놓았던 것이 참 좋은 선택이 되었다.

공간이 절약되면서 근사한 서재를 꾸밀 수가 있었다.




1층 모습1층 모습



창문까지 넣고 대충 결정한 가구를 집어넣었다.

대략적인 1층의 모습.

세탁기와 건조기를 계단 아래에 넣었고, 손님방 + 작업실, 욕실, 부엌, 거실이다.



2층 모습2층 모습


.

대략적인 2층의 모습.

방이 2개, 서재겸 복도가 1개, 욕실이 2개다.

동쪽 방을 내 방으로 삼고 가구를 배치해봤다.

남쪽 방은 모르겠다.



2층 건물 전체 모습완성된 2층 건물 전체 모습



전체적인 모습

이전 집보다는 오밀조밀해졌다.

냉난방이 좋도록 외벽 두께와 지붕의 두께를 40cm로 하였다.

땡볕이 창문에 들지 않게 하기 위해 지붕을 넣어야 하는데 지붕을 넣으면 별로 예쁘지가 않아서 모두 없애버렸다.

지붕은 많이 보고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지하실을 넣고싶은 마음이 마구 들지만 습기 대책이 없다.

북측에 에어컨 실외기 설치장소를 크게 마련하였지만 보일러실이 없다.

내가 가고싶은 동네에는 도시가스가 잘 들어오지 않는단다.

기름보일러를 때고싶으면 기름통을 추가해야 하고 가스보일러를 때고 싶으면 가스가 들어가는 가스보일러실을 만들어야 한다.

1층에는 방범창을 죄다 달아야 할 것 같다. 넘어갈 방법이 너무 많다.




너비 약 150m^2선(약 46평).

거실 부엌, 방 3개에 무려 욕실이 3개.

손님 방은 꼭 있어야겠다 하는 생각에 화장실을 3개나 넣어버렸다.

좀 쓸모 없는 지분인 것 같기도 하다. 차라리 방을 1층으로 내려서 화장실도 줄여버릴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예전보단 덜 예쁘게 된 것 같다.

그래도 좀 더 수월하고 에러 없이 능숙하게 그렸다.


도구: 스케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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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1. 22. 19:30




등대

Photomo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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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1. 15. 01:00


급하게 만든 서명이 너무 커서 작게도 바꾸었지만 이번에는 너무 튀는 것 같다.

서명의 투명도를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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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1. 14. 21:30

전원주택에 살고 싶다.

항상 말로만 어떤 곳에서 살고싶다고 이야기하지 말고,

직접 그려보기로 했다.



수영장도 있으면 좋겠고 천문관측을 할 수 있는 돔도 있으면 좋겠다.



볕 좋은 마당에서 놀고 싶다.

가능한 한 내가 놀고 즐기는 걸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관은 북쪽으로.

주차도 북쪽에 했으면 좋겠다.



방도 충분히 많았으면 좋겠고, 동선도 짧았으면 좋겠다. 

부엌과 거실이 마당과 가까웠으면 좋겠다.

거실에는 5.1채널 이상의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하고 싶었다.




2층에는 내 작업실이 있으면 좋겠다.

손님방도 있으면 좋겠다.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면 좋겠다.


물론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축법 고려를 많이 했다.

고급주택 조건은 집의 연평수가 330m^2(약 100평)을 넘거나 대지부지가 660m^2을 넘기는 것이다.

그 조건에 넘지 않도록 했다.

약 300m^2선. 

거실, 부엌, 다용도실, 욕실 3개 + 방 6개. 2층집이다.


이 설계도면을 그리느라 하루가 꼬박 걸렸다.

이것저것 에러가 있고 색칠도 꼼꼼히 못했지만, 다음번에는 더 빨리 더 예쁘게 그릴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이쯤에서 그만 두었다.


도구:스케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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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도하
구체화/그림2017. 11. 11. 15:16


블로그를 꾸밀 무엇인가가 필요해서 급하게 마크를 제작했다.


전파망원경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천체를 관측하듯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아무말을 섞어본다.


당연하지만 제 저작물이므로 상업적 이용 및 콘텐츠변경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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