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위는 '공들이기'를 강요한다.
앉아서, 누워서 떡이 들어오길 기대할 수 없다.
모든 기댓값은 시도했을 때 값이 나온다.
심지어 로또 복권조차 구매하지 않고도 대박을 기대할 수는 없다.
끊임 없이 무언가를 시도해야 하는데, 그것은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글을 쓰려면 카메라를 꺼내야 한다.
무척 고되고 힘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