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기만의 집을 짓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종이에 방을 이리저리 배치해보며 여기는 무슨 방, 저기는 저런 방, 이정도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 하면서 예쁜 집도 그려본다. 방 두 개에 부엌 하나, 부엌 한 켠에 식탁을 놓고 어쩌고 저쩌고....
집을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음 과정만 잘 따라 하면 된다.
대충 원하는 집 모양을 연필로 슥슥 그려보고
반대편도 슥슥 그려보고 말이 되나 점검하고
모눈 종이에 옮겨서 크기도 추산해보고
방을 배치해 본 후.
3D 툴로 설계도를 그리면 되겠다.
... 는 뻥이고.
이건 스케치업으로 그려놓은 집에 그냥 스타일 툴 이것 저것 써본 것이다. 스타일 툴이 예쁜 게 많다.
그려놓은 그림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연필 그림도 만들고 펜 그림도 만들어 낸다. 정말 편리하고 스타일리쉬한 것 같다.
아무튼 스케치업을 공부해 보면 어렵지 않게 집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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