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 업무 보러 갔다가 아차 싶었다. 인감도장만 가져오고 개인인감증명서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다. 업무를 두 개를 봐야 해서 주민센터를 들렀다 온다는 것을 깜빡한 것이다.
또 주민센터를 찾아가야 하나 싶어 아찔했지만, 침착하게 지도에서 주민센터를 검색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서초4동민원분소. 개인인감증명서같은 서류는 간단하게 처리해주는 것 같았다.
등기국에서 걸어 민원분소로...
장안경로당 윗층에 민원분소가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인데도 친절한 직원분이 계셔서 개인인감증명서를 무사히 발급받을 수 있었다.
검찰청, 고등법원, 등기국 근처에 민원분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감증명서를 많이 뽑아다 놓고 써야 하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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