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다.
옛날 버전의 블로그를 보며 애써 달았는데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일단 백업용으로 적어본다.
일단 https://www.google.com/adsense 로 가자
녹색의 <지금 가입하기> 버튼을 누른다.
구글 계정이 없다면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구글 계정이 있기 때문에 바로 애드센스 가입창으로 넘어갔다.
웹사이트 칸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넣었다.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와 연결하기 위해 보여주는 코드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설정창의 HTML/CSS 편집을 누른다.
맨 처음부분에 등장하는 <head>와 </head> 사이에 복사해둔 코드를 넣고 저장한다.
그리고 구글에 들어가 다음버튼을 누르면 사이트를 검토한다.
내 경우엔 글이 많아서인지 거의 몇 분 안되어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축하 이메일이 왔다. 별말씀을요 별 것도 아닌데....
이메일을 통해 들어가보니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 광고를 만들어보자.
좌측 목록에서 <광고 단위>를 찾아 클릭한다.
그리고 <+ 새 광고 단위> 버튼을 누른다.
새 광고 단위 버튼이 나오는데, 가장 좌측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가 가장 즉각적으로 떴다.
인피드 광고는 왜인지 잘 안뜨는데, 반응형 블로그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버튼을 누르면 위의 화면이 나오는데, <이름>은 아무 거나 집어넣어도 상관 없다. 개별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이름을 정하고 광고 크기를 선택한다.
광고 크기는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따라 크기가 제한되는데, 각 플러그인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리더보드 728X90 사이즈는 PC용 구글 애드센스의 상단 바에 적합하다.
마찬가지로 모바일용 320X100 사이즈는 모바일용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적합하다.
일단 리더보드 728X90 사이즈를 선택해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광고 코드가 나온다. 이 코드를 복사해둔다.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화면에 들어가 목록 하단쯤에 있는 <플러그인>에 들어간다.
플러그인을 <수익 플러그인>으로 정렬하며 다음 여섯개 정도가 나온다.
구글 애드센스(PC)를 선택해 클릭하고 광고칸에 맞추어 코드를 넣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각 애드센스 플러그인의 창 크기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만드는 광고 단위와 티스토리 광고 플러그인의 사이즈를 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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